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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1월 회사채 발행 급증 한국 기준금리 인하 임박했나?

by $$$(*%@(@($!$$@$((%)))%%@*)!!!# 2024. 2. 22.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25조1,140억 원으로 전월 대비 67% 늘어났습니다. 특히 일반회사채 발행액이 9조9,765억 원으로, 전달보다 거의 10조 원 증가했습니다.

 

 


금융채는 14조7670억원으로 전월 대비 12.3%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대형증권사 중심으로 차입구조 안정화를 위해 발행된 증권채가 크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이러한 동향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주요국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라 중장기채 발행이 약 10조 원에 육박하며 급증했습니다. 또한, 고금리 기간 중 발행된 중·단기채의 만기가 도래하여 채무상환 자금 용도의 발행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주식 발행 규모는 감소하였습니다. 기업공개를 통한 주식 발행은 소폭 늘었지만, 유상증자를 통한 주식 발행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전체 상장사 중에서는 일진전기만이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한편, 채무상환 자금 용도의 발행은 1818.1% 급증했습니다. 이는 최근 고금리 기간 중 발행된 중·단기채의 만기가 도래한 결과입니다. 또한, 신용등급은 AA등급 이상의 우량물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회사채 발행 급증이 무슨뜻일까?

 



레고랜드 사태 기억나시나요? 레고랜드 사태와 부동산 pf 등이 맞물리며 한국은 2022년 후반 2023년 동안 자금경색에 몸살을 앓았었습니다. 회사채를 발행해도 아무도 사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발행금리는 나날이 올라갈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2024년 들어 회사채를 발행이 늘어나는 것 보니, 자금이 돌기 시작하고 경기가 좀 나아질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금리를 올해 안에 내릴 거라는 확신도 있어서겠지요.


 

여러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지만 좋은 소식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