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 코스피 드디어 달리나? 언제부터 시행?

 

 

한국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저pbr 저평가 주식 드디어 제대로 평가 받고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을까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알아보겠습니다.

 

 

 

 

 

 

 

 

 

 

미친 박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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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0년 동안 코스피 200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증권시장에만 오면 저평가 받고 주가 상승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주 흔한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코리아디스카운트’라 불러왔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는 한국 증시에서 주가가 적정 수준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코스피 닛케이 따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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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PBR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경영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일본의 유사한 정책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닛케이 증시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 증시도 높은 성과를 이루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닛케이 증시가 최근 20년간의 침체를 극복하고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례입니다. 한국도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증시의 저평가된 기업들이 적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시장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어떤 정책을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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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정책자료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안건

금융투자소득세 : 주식투자로 5천만원이 넘는 이익을 얻으면 20%를 초과하는 세금, 3억이상은 25%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ROE,PBR 등)을 시가총액 업종별로 비교 공시 예정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표 권고

 

공시우수법인 선정 시 가점을 부여

 

주주가치가 높아진 기업으로 상품지수 개발

저평가된 주식, 우수 개선된 주식을 지수로 개발, ETF를 개설할 예정

 

상법 개정안 : 주주이익을 위해.

상법을 개정하여 회사가 아닌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사회가 수행한다는 개정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발표 예정시기는?

 

2월중 발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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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한 정책들이 발표 된 건 아니지만 2월 첫째주 역대 최고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3.2조원을 순매수 하여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이 같은 미친듯한 코스피의 박스권을 돌파시켜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