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불참 축구협회 통보 회의 앞으로의 거취는?

 
정몽규회장이 2월 13일에 열리는 대한축구협회 제5차 임원회의에 불참 할 예정입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긴급 문자메시지를 통해 "임원회의 취소 및 동일 시간에 상근부회장 주재로 아시안컵 관련 회의 실시"를 알렸습니다.
 
 

이번 불참으로 정몽규 회장은 올해 열린 임원회의 중 처음으로 불참하게 됩니다.

 
 
 

 
 

아시안컵 실패에 대한 여론 악화 속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예정된 중요한 회의에 회장이 불참하는 상황입니다.현재까지 정확한 불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정몽규 회장은 아시안컵 결승전을 직접 지켜본 후 국내로 복귀한 상태입니다.내부에서는 정 회장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회장들 사이에서도 회장이 결정을 내리길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신속히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클린스만 감독 평가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아직 관련 보고서를 전달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클린스만 위약금은 8강부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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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dheart.tistory.com/75

클린스만 경질 거취 위약금 정몽규 축협과의 관계 , 홍준표 발언 벤투호와 왜 다를까?

 
 
 
 
 
경질 위약금이 발생하는 시점이 카타르 아시안컵 8강부터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즉, 한국이 16강에서 사우디를 잡게 되면서 오히려 위약금이 생겨 버린겁니다. 이럴거면 사우디에게 졌다면 싶기도 하지만, 감독이 역할이 미비한 상태에서 4강까지 오른 대표팀이 오히려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클린스만 이와중에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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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클린스만 감독은 해외파들을 재점검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미국으로 떠나는 일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감독평가를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 또 미국으로의 출국은 한국 대표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어느정도 인 지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많은 매스컴들이 클린스만의 능력과 축협의 잘못된 선임, 정몽규 회장의 책임 등 다양하게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축구협회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