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아시안컵 중 다툼? 손가락 골절? 사실일까?

 

 

 

 

 

 

한국 시간으로 14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는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인 후 손가락을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더선 기사에 따르면 저녁 식사 중에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탁구를 하기 위해 식사를 서둘러 떠나려는 어린 선수들을 보고 손흥민이 부정적으로 반응했고, 특히 이강인이 그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다가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손흥민은 이 사건 이후에도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섰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0-2로 패배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까지가 더선의 내용입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퇴를 암시하는 "앞으로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실일까?

다툼은 사실이나... 협회의 작전 시작

 

한국언론에서도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이 사실이라고 밝힌 가운데, 손흥민은 이미 손흥민은 경기중 걸려넘어져 손가락을 삐었다고 토트넘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정몽규회장과 클린스만의 사퇴 압박이 강하게 들어오자 언론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협회간판 스타인 손흥민과 이강인을 팔아 눈을 돌리려는 것 같습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로 모인 팀에서도 선수들간의 다툼은 아주 흔한 일이나 팀 내부에서 해결하고 언론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인데, 한국 언론에서 확인까지 해주는 것으로 보아 협회의 선수팔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고 있습니다. 

 

https://sports.naver.com/news?oid=076&aid=000410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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