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정보

클린스만 경질 거취 위약금 정몽규 축협과의 관계 , 홍준표 발언 벤투호와 왜 다를까?

by $$$(*%@(@($!$$@$((%)))%%@*)!!!# 2024. 2. 11.

 

 

 

 

 

 

2024년 2월 7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요르단을 상대로 패하여 아시안컵 4강에 그쳤습니다.

2020년 아시안컵에 비하면 조금 더 나은 성적이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왜일까요? 

 

 

 

 

 

 

클린스만 4강인데 왜 경질여론인가? 


 

 

가깝게 2020년 아시안컵에 8강에 올려둔 벤투와는 다른 분위기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클린스만은 1년 이상 대표팀을 맡으며 지휘했으며 벤투는 단 5개월만에 아시안컵에 출전했습니다. 

 

 

 

 

 

벤투와 클린스만은 공통적으로 대회 전 친선경기에서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벤투호는 나아지는 경기력과 아시안컵에서 역시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클린스만호는 대회전이나 아시안컵에서나 달라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아시안컵에서는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요르단전은 두번에나 맞붙었음에도 2차전인 4강전은 유효슈팅 0개로 참패 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린스만 경질 위약금 - 정몽규 축협과의 관계


클린스만은 축협회장인 정몽규를 통해서 비정상적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 절차가 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정몽규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선임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벤투의 선임과정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린스만이 이슈가 되는 것은 경기력 외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무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경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클린스만호의 경질 비용은 축협이 위약금을 70억원 정도를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항간에는 100억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1년 연봉이 20억원 정도고 협회는 금액의 문제로 이미 많은 감독선임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런데 위약금만 70억원이라니요...

 

 

 

 

 

 

 

 

 

 

 

 

 

 

 

 

 

 

 

 

 

 

 

홍준표 클린스만에 대해 일침


 

홍 시장은 최근 라디오에서 "한국을 얼마나 깔보는지 모르겠다. 감독이라는 입장에서 선수들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밖에서만 노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클린스만 감독의 독일 거주와 한국 소집 훈련만을 위한 단기 방문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경력과 능력에 대해서도 발언하였는데  "클린스만 감독의 감독 경력을 보면 독일 대표팀이나 프로팀에서의 활약이 그렇게 탁월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그를 감독으로서의 능력에 대해 의심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위약금에 대해서  "감독은 프로이기 때문에 위약금이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성적이 좋지 않고 능력이 없다면 당연히 해임되어야 한다"고 단호히 밝혔다. "만약 위약금을 토해 낸다면 축구협회가 아닌 (정몽규) 회장 돈으로 지불하라" 라고 발언하며 클린스만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클린스만호가 어떻게 될 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