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결국 경질 위약금은?

 

2월 16일 오후 12시경 대한축구협회는 회의를 마쳤고 클린스만에게 경질통보를 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경쟁력이 없고 태도가 문제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4강이라는 결과보다 경기력과 선수기강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또 경기력, 선수단 관리 미국으로의 잦은 출타 등 모든 면에서 문제를 보였습니다. 

 

이에 정몽규 회장은 본인과 협회에 질타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몽규 질타 수용? 

 

 

정몽규 질타 수용? 

 

 

본인에게 오는 질타는 수용한다는 이야기는 현재 본인은 협회장직을 물러나지 않겠다는 태도로 보입니다. 사실상 이강인과 손흥민의 싸움을 협회에서 직접 인정해주며 국민적 이슈로 만든데도 모자라고 협회장직에 머무른 다는 것은 정말 이해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클린스만 위약금 얼마 받고 가나?

클린스만의 위약금은 약 70억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국가대표팀이 16강에서 떨어졌다면 위약금이 없지만 그 이상부터 위약금이 발생하여 지불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절차로 선임한 정몽규 회장도 위약금과 선임에 대해 분명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협회가 선수단의 다툼을 이슈로 한 것은 정말로 졸렬한 대처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