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RA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mri mra는 어떻게 다른지
mri 주의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RI란?
mri는 자기공명영상의 줄임말로 ct와 다르게 몸안에 물분자를 이용하여 영상을 만듭니다. ct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3면의 단층의 영상을 만든다면 mri는 우리몸의 물분자의 수소와 자성을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 방사선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방사선조사량을 0입니다.
mra란?
조영제라고 아시나요? 보통 ct나 몸안의 장기를 촬영할 떄 사용하는 약물인데, 조영제는 마치 물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감을 통해서 기존의 장비에서 볼 수 없던 우리의 내부 장기를 확인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mri + 조영제를 사용하게 되면 mra 촬영이 됩니다.mra는 mri로 촬영할 수 없는 내부장기, 뇌혈관 등을 촬영 하여 문제가 있는 지 진단 할 수 있게 됩니다. mra는 모든 촬영에서 실행하지 않고 주로 뇌나 장기를 촬영 할때 사용합니다.
MRI , MRA 비용
비용은 정해져있지 않고 천차만별 입니다. 준종합병원 또는 영상의학과는 40만원부터 시작하기도 하고 또는
종합병원, 대학병원급에서는 70만원 이상 시작하기도 합니다. 지역과 병원에 따라 차이가 아주 크게 나니, MRI 처방이 난다면 가격을 꼭 알아보고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급하지 않다면 다른 병원에서 찍고 와도 되니까요!
MRI 금식여부
mra를 하신다면 금식을 시행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조영제 부작용을 대처하기 위함이 첫번째입니다.
조영제 부작용
가려움
구토
어지러움
호흡곤란
쇼크
등이 있으며 나타나는 환자를 대처하기 위한 금식을 시행합니다.
아래의 조건을 보고 금식을 준비하세요.
4~6시간 금식을 시행 ( 병원마다 상이)
mri와 mra에 따라 다름
근골격계 질환과 몸 내부 장기 촬영 할때 다름
병원에 따라 시간이 다르고 촬영에 따라 금식 여부도 많이 갈리니 시행하기전 꼭 확인해서 금식하셔야합니다 !
물까지 금식해야합니다.
mri 촬영 시 주의사항
mri는 원통에 들어가서 30분이상의 장시간 촬영을 하기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있다면 검사가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mri는 엄청난 자성을 가진 장비입니다. 검사 가실때 몸에 있는 쇠붙이는 모두 제거하셔야 합니다. 몸에 지니고 검사를 한다면 검사실 모두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나 시술을 통하여 몸안에 쇠로된 물체가 있다면 검사가 불가합니다.
몸에 인공심장박동기(페이스메이커)를 지니고 있을 경우 제조사와 해당과를 들러 mri 검사를 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한 후 검사를 진행해야합니다.
* 2012년 이후 mri 1.5T 가능한 인공심장박동기가 출시하였고, 제조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해당과에서 확인 필요.
오늘은 mri와 mra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상 판독은 전문가가 있어야겠지만 환자로서, 무엇을 하는지 아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겠죠?
mri에 대해 알아가시고 검사도 무사히 잘 마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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