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의료계파업을 인한 이탈자가 8천명에 다달하면서보건의료비난 경보 상태를 최고로 높이고, 공공의교기관 활동 비율을 최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또한 각 병원이 임시 의료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중증·응급환자 치료 비율을 두 배로 증가시킨다.
이에 한 총리는 23일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여 "정부는 보건의료비난 경보 상태를 오늘 오전 8시부터 위기 상태인 '심각'으로 상승시켰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중대본을 구성하여 관련 부처 및 17개 전국 시·도와 함께 정부 전체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총리의 대책방안
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활동 수준을 최대한 높입니다. 한 총리는 "평일 진료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를 확대하여 공공의료기관의 활동 수준을 최대한으로 높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달 초에는 4개 권역에 신규로 개설될 광역응급상황실을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이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 공백이 발생하였으나 응급환자가 '골든 타임' 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할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임시 의료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중증·응급환자 치료비율을 2배로 증가시키는 등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정리
- 평일 진료시간 연장
- 주말 휴일 진료 확대
- 광역응급상활실 운용
- 임시 의료인력 고용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가루 알레르기 시기 증상에 대해 알아봐요! (0) | 2024.03.20 |
---|---|
스마일라식 라섹 비교 안구건조증, 부작용에 대해 (0) | 2024.02.27 |
심장초음파 비용 시간 알수 있는 병은? 꼭 해야 할까? (1) | 2024.02.12 |
MRA란? mri 비용과 금식 및 주의사항들 (1) | 2024.01.31 |
아마리스레드? 라섹 장비들 어떤게 좋을까? (1) | 202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