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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4월 미국 PCE 발표 ! 미국 PCE 지수 뜻 왜 시장은 요동치나?

by $$$(*%@(@($!$$@$((%)))%%@*)!!!# 2024. 6. 4.

 

 

PCE 뜻

개인소비지출(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 물가지수는 PCE 디플레이터라고도 불리며, 미국 전역의 국내 소비 물가 평균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통화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은 금리 인상과 해당 통화 가치 상승을 유발할 수 있지만,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경제 침체의 심화와 통화 가치 하락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4월 PCE 발표 

한국시간 5월 31일 21:30분 미국 4월 PCE를 발표했습니다. 컨센서스 2.7% 였으며, 실제 2.7%가 나오며 정확하게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비 물가지수가 상승도 하락도 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시장은 왜 요동치나? 

오늘 발표에 따르면, 4월 개인소득은 0.3% 증가하고 개인소비는 0.2%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의 0.5%와 0.7% 증가에 비해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물가가 0.3%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실질 소비는 -0.1% 감소했습니다. 비록 큰 하락 폭은 아니지만, 지난 4개월 동안 두 번째로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소비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투자자들은 소비력을 잃으면서 경제침체를 다시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미국의 금융사들은 미국의 GDP 성장률을 하향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시장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다시 조정이 시작되는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