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화 복귀 ! 4년 170억원 초대형 계약 확정 그 배경은?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오게 될까? 현재 2월 중순을 기준으로 류현진은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10월에는 MLB에서 포스트시즌이 끝나면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습니다.

 

출처 스포츠 서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은 아직도 MLB에서 경기를 펼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이후에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자 한화로의 귀향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19일에는 야구계에 류현진이 한화와 4년간의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퍼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 측과 한화 그룹 양측은 한국 복귀에 합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토론토에 보관 중이던 물건을 한국으로 보내는 등 한국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과의 복귀를 논의 중"이라며 "그러나 협상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 측 관계자도 "MLB 구단들로부터 연평균 1000만 달러 이상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KBO 리그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의 구체적인 계약 액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정이 최종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류현진은 MLB FA 계약 시장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한화 구단 관계자는 "류현진의 복귀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3월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계약이 이뤄진다 해도 MLB 사무국과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빠른 결정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일까?

출처 동아일보

야구계에 따르면 21일 바로 한화와 함께 스프링캠프에 합류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년 최소 170억이라는 내용이 확정적이라는 보도들이 많습니다. 초대형 계약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한화팬들은 두근거리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폼이 떨어졌을 거라는 걱정이 많지만, 과연 그의 클래스도 떨어졌을까요?

 

2024년 KBO에 볼거리가 또 늘었습니다. 야구장에 갈 이유가 또 늘어난 것 같습니다. 즐거운 문화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