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후 33개월 아이가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거부당한 후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충북 보은군 보은읍에서 생후 33개월 된 A양이 주택 옆 1m 깊이의 도랑에 빠져 심각한 위급 상황임을 신고하였습니다.
이후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응급처치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는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이송을 거부하였습니다.
수술이 지연된 A양은 결국 심정지 상태에 빠져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의료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다시 한번 경고하는 일이었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의이혼 협의이혼 이혼서류 이혼 시간 이혼절차 이혼변호사 가격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4.04.08 |
---|---|
와퍼 판매종료 40년만 이유가 뭘까? (0) | 2024.04.08 |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선거운동 일자 확정 ! (0) | 2024.03.23 |
의대 증원 지방대 기준 '수학 3등급도 가능하다' (1) | 2024.03.22 |
의사 파업 의대 증원 2000명, 오늘(20일) 의대별 정원 배분한다 (0) | 202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