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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의사 파업 전공의 파업으로 국립암센터도 수술 연기, 파업 들어간 병원은?

by $$$(*%@(@($!$$@$((%)))%%@*)!!!# 2024. 2. 18.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추진으로 의사들이 파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소속의 국립암센터에서 마저 기어코 수술이 취소되기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의 의사들이 20일 파업을 선언하며, 이에 따른 파장이 다른 대형병원에도 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주인 오는 21일부터는 지방 병원까지 파업에 동참하여 환자들의 목숨을 담보로한 파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립암센터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수술 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암센터 관계자는 "암센터 의사들이 파업을 확정한 적은 없으며, 환자들의 입원 예약이 있더라도 실제 수술은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원무팀이 (전공의 파업 때문에) 수술 일정을 연기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상태로 간다면 수술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입니다. 

 

 

 


 

 

 

 

 

한편, 5 병원의 2700여 명의 의사들이 19일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를 중단할 예정이며, 다른 병원의 의사들도 이에 대비하여 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병원들은 긴급한 상황에 맞춰 수술 일정을 조정하고, 예정된 수술 중 절반 이상을 취소 또는 연기할 계획이며, 의사들의 이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각 수도권-지방의 전공의들이 파업으로 병원은 시스템이 마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응급을 제외한 모든 시술과 수술은 중지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입원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도 확신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파업을 시작한 병원

 

 

국립암 병원 역시 수술이 연기되고 취소 되고 있으며

언제 파업이 시작할 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 20일 파업시작

 

빅5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21일부터는 지방 대학병원도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