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마이크론 주문 확보
한미반도체는 최근 SK하이닉스와 HBM용 장비 공급계약을 맺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연일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D램 제조업체 마이크론과의 신규 고객 확보에 대한 기대도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 이상 상승한 13만5천 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5일 이후 4일 연속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과 TC 본더 장비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미반도체는 뭐하는 회사일까?
반도체 후처리 공정하는 회사. 펩리스는 아님. 증권업계에서는 한미반도체가 TC 본더를 활용하여 HBM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TC 본더는 HBM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이를 통해 한미반도체는 ASML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과 경쟁력을 비교되는 수준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이에 관련하여 한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시하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