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다음은 김지원?
김지원 처음처럼 새모델 되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로운 얼굴로 배우 김지원을 낙점했다.
주류 모델 광고는 그 시대의 대세를 입증하는 판도로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김지원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우로 선정했습니다.
이전 모델 한소희의 계약은 1년간 지속되었으며, 최근 만료되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지만, 한소희의 계약 기간이 다른 유명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짧았다는 점에 주목되었습니다.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 인정 후 발생한 '환승' 논란이 모델 교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 롯데칠성음료는 "열애설이 나오기 전에 계약이 만료되었다"며, "트렌드 변화와 단기 계약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