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에 대한 현지 매체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31일(한국 시각)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루턴 타운을 2대1로 꺾는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경기 초반에 상대팀의 선제골을 허용한 상황에서도, 후반전에는 손흥민의 결정적인 골로 역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0분에 브래넌 존슨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힘입어 2대1로 승리하여 4위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시즌 15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평점 8을 주었습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결정적인 마무리로 토트넘의 굴욕을 막아냈다"며 "매우 열심히 뛰며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계속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고 극찬했습니다.풋볼 런던 역시 "손흥민의 퍼포먼스는 주장의 자질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한 굴절 슈팅으로 위기를 격파한 것은 토트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손흥민 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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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루튼] 손흥민 역전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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