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입어서 누렇게 되고 노랗게 된 옷들
참 많으시죠?
유행지나서 옷걸이에 걸어두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흰색이 아니라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옷들을 자주 만나곤 합니다.
이 노란색 없애 줄 해결책
과탄산소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탄산소다란
탄산소듐과 과산화수소의 부가성생물인 과탄산소다는 화학물질입니다.
실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화학물질로, 일상에서는 천연세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왜 천연세제로 사용 가능할까?
우리의 세제는 염기성인 성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세제,퐁퐁,폼클렌징, 바디워시와 같은 세정하는 성분들은
대게 염기성을 띄고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무려 ph가 11에 달할만큼 강한 염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염기성을 띄는만큼 세정력이 매우 뛰어나고, 천연 표백제라 부를만큼 하얀 섬유에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물질일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 성분들 없이 순수하게 과탄산소다로서 세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옷이 왜 노랗게 될까?
옷 섬유가 변하게 되면 노랗게 옷이 변합니다. 또한 땀과 몸의 각질등이 묻으면서 옷이 황변하게 됩니다.
과탄산소다의 장점은?
물 ph 7
베이킹소다 ph 9
과탄산소다 ph11
정도로 매우 강한 염기성입니다.
때문에 세정력이 좋습니다.
※ 살균,표백에 특장점이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구매처는?
다이소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혼합되지 않은 성분을 사는게 더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만 구입할 시 500g에 2~3천원에 구매 할 수 있나 혼합하여 세제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하면 가격이 좀 더 뛰기 때문입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 노란옷 하얗게 만들기
1.화장실물 가장 뜨거운 온도나 끓는물을 추가하여 60도 이상의 온도를 만듭니다.
2.과탄산소다를 종이컵 반컵 정도 넣습니다.
3.이때 베이킹소다나 구연산, 세제를 추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4.짧게는 10분 길게는 1시간 정도 담궈 둡니다.
5.물로 헹굼을 진행
세탁
※ 담궈서 노란때를 제거 후 그냥 세탁기에 돌려도 됩니다!
과탄산소다 섞으면 아예 안되나?
일반 세탁 시 섞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노란때가 심하게 낀 옷이라면 섞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섞게 되면 ph가 떨어지게 되어 표백작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일반세탁이라면, 과탄산소다를 추가하여
살균과 소독효과를 볼 수 있게 되어 좀 더 깔끔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천연 세제인 과탄산소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천연세제 구연산,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 총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다음에는 종합하여 더 좋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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